영어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 이화여대 영문학 전공자의 이야기
영어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이화여대 영문학 전공자의 이야기

"내가 원하는 말을 표현하고,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참 재미있었어요."
Q: 그레이프시드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아, 그건 유치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GrapeSEED였어요. 영어를 공부라고 느끼기보단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죠. 덕분에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Q: 그레이프시드 영어 교육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영어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것으로 배웠는데요. 그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말을 표현하고,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참 재미있었어요. 책 읽기, 동화 같은 내용을 친구들과 같이 읽고 대화를 나누는 활동은 영어라는 언어를 소통의 도구로 경험하게 만들어 주었죠."
Q: 영어로 실제 소통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면, 그레이프시드 선생님을 집에 초대해 함께 밥도 먹고 여행도 다니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했던 일이 있어요. 덕분에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그 경험이 지금까지 영어를 사용하는 데 큰 자신감을 주었던 것 같아요."
"그레이프시드는 영어를
그 자체로 이해하는 방식을 가르쳤지만,
수능 영어는 문제 풀이가 중심이잖아요."
Q: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는 데 그레이프시드가 도움이 되었나요?
"물론입니다! 이화여대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그레이프시드의 학습 방식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듣고, 교수님과 대화하고, 영어로 리포트를 쓰는 과정들이 그레이프시드에서 했던 다양한 활동들과 많이 닮아 있으니까요."
Q: 그렇다면, 수능 영어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그 부분에서 혼란이 있었어요. 그레이프시드는 영어를 그 자체로 이해하는 방식을 가르쳤지만, 수능 영어는 문제 풀이가 중심이잖아요.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이 더해졌죠. 다행히도 그레이프시드로 쌓은 이해력 덕분에 문제 지문을 이해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문제를 푸는 것은 조금 연습이 필요했어요."
Q: 학부모님들께 영어에 대하여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소통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께서 많이 하시는 고민이 자녀의 영어 교육을 어디에 맡겨야 할까 하는 부분일 텐데요, 그레이프시드의 소통 중심 접근이 장기적으로 자녀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단기간의 시험 준비보다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이화여대에서의 공부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중이고요, 이후에는 외국의 연극이나 뮤지컬을 한국과 연결하고, 라이센스를 해주는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단기간의 시험 준비보다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선민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레이프시드가 단순한 영어 학습 그 이상의 과정을 제공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자녀가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레이프시드와 같은 소통 중심 프로그램을 고려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인터뷰가 많은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풀영상 (9분 36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