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영단어의 한국어 뜻/문법 풀이를 해주면 안 되는 이유

2025년 7월 15일

왜 아이에게 영단어의 
한국어 뜻/문법 풀이를 해주면 안 되나요?

새 학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우리 아이들이 GrapeSEED로 한창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있을 때죠~? 😘

이때 내 아이가 더 빨리, 더 많이 영어를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에게 영단어의 한국어 뜻을 말해주거나, 문법을 풀이해 주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GrapeSEED는 이런 한국어 해석, 문법 풀이를 지양하고 있어요. ❗❗
왜 그럴까요?


GrapeSEED는 만 4세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영어를 영어로써 번역 과정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시기에 단어나 문법을 한국어로 풀이해 주시면 해당 단어나 문법을 볼 때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로 먼저 해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말을 할 때는 다시 한국어를 영어로 해석하여 말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말이죠. 


이렇게 되면 모국어적 습득 방식에서 멀어지게 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며, 용법에 맞지 않는 영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부모님께서는 한국어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구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세요!



언어를 배우는 본질적인 이유는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장 아이가 영단어의 뜻을 한국어로 술술 말하거나 다양한 문법을 구분할 줄 아는 것보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 시기임을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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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시드 학습 효과, 캠브리지 시험으로 입증된 초등 영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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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놀이와 운동은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 능력 향상에 필수적입니다. 운동은 집중력·기억력·뇌 발달을 촉진하며 성적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GrapeSEED는 신체 활동을 수업에 접목하여 아이들이 움직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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