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그레이프시드 끝까지 할 거야” 7년간 꾸준히 배운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수상으로 이어진 성장 이야기

Q: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자녀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거창에 있는 세종프렌즈클럽에 다니는 4학년 John과 1학년 Freddie의 엄마, 장자영입니다.
Q: 첫째 자녀분은 언제부터 그레이프시드를 시작하셨나요?
A: 5살 때 리틀시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그레이프시드 유닛 24를 마무리 중이에요. 벌써 7년째 그레이프시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수업을 참관해보셨다고 하셨는데, 수업 방식이나 아이의 참여 모습은 어떠셨나요?
A: 유치부 때는 1년에 두 번 정도 참관수업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율동도 하고 퀴즈도 맞추는데, 그때 작고 귀여운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발표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초등부로 올라온 지금은 한 달에 두 번씩 선생님과 전화 상담을 하며 유닛 주제, 주요 표현, 아이의 수업 태도 등을 공유받고 있습니다.
Q: 수업 방식에 만족하시나요?
A: 네, 아주 만족합니다. 교재 속 동화, 동요, 동시가 모두 탄탄하게 구성돼 있고 내용이 유익하면서도 재미있어요.
특히 동요는 곡 자체가 너무 좋아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죠.
또 율동, 퀴즈, 게임이 함께 어우러져 수업이 즐겁게 진행되다 보니 아이가 집에 와서도 학원 이야기를 신나게 들려줍니다.

"작고 귀여운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발표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Q: 그레이프시드의 REP 프로그램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A: 저는 REP가 그레이프시드의 ‘꽃’이라고 생각해요.
듣고, 포인팅하고, 따라 말하는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마치 모국어처럼 영어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Q: 7년 동안 아이의 영어 발화 실력은 어떻게 변했나요?
A: 영어 책 읽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예전에는 할 수 있는 말만 했다면, 이제는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려고 질문을 해요.
모국어를 배우는 아이처럼 ‘이건 영어로 어떻게 말해?’라며 호기심을 보이는 모습이 정말 뿌듯합니다.
Q: 발음이나 억양 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나요?
A: 처음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대화체 표현을 할 때 특히 실감 나게 하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챕터북을 읽고 녹음하는 연습이 대화체 표현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Q: 집에서도 그레이프시드 콘텐츠를 자주 활용하시나요?
A: 네. 형제가 함께 그레이프시드를 배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출이 많아요.
형이 REP를 들을 때 동생은 예습을 하고, 동생이 할 때 형은 복습을 하죠.
또 어플을 통해 예전에 배운 유닛을 다시 찾아보기도 하면서 하루 노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됩니다.
Q: 아이가 좋아하는 콘텐츠가 있다면요?
A: 동요를 정말 좋아해요.
특히 ‘My Group of Friends’, ‘One Hundred Men’, ‘Salad Song’, ‘Who’s Is It?’을 자주 듣습니다.

"저는 REP가 그레이프시드의 ‘꽃’이라고 생각해요"
Q: 그레이프시드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REP 덕분에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가졌어요.
숙제를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자신감이 생겼죠.
Q: 다른 영어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이 있을까요?
A: 다른 학원은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흥미를 잃기도 하는데,
그레이프시드는 오히려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몰입하고 즐거워합니다.
기존 유닛과 연계되어 있어서 ‘어렵다’기보다 ‘익숙하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해요.
Q: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을까요?
A: Jonny Bear가 등장해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말 인식이나 등장 빈도 면에서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자주, 자연스럽게 나타난다면 발화 연습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레이프시드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몰입하고 즐거워합니다."
Q: 그레이프시드가 학교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A: 네, 당연히요.
초등 영어의 기초 생활 영어와 파닉스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고,
중·고등 과정에서도 자신감 있게 영어를 읽고 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Q: 입시 영어나 문법 공부에 대한 고민은 없으신가요?
A: 물론 고민은 있죠. 하지만 ‘언제 시작할까’에 대한 걱정은 없어졌어요.
그레이프시드를 통해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기 때문에,
문법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5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발표하는 John
Q: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아이가 “저 그레이프시드 끝까지 할 거예요!”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학부모 입장에서 아이가 스스로 ‘끝까지 해내고 싶다’고 말하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죠.
특히 올해는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해 수상까지 했고, 캠프에도 다녀왔어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원고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많이 성장했어요.
그 과정이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 가족에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유치부 학부모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도 처음엔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의 저는 고민하지 않을 것 같아요.
초등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레이프시드는 친숙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에요.
초등 연계를 고민하신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레이프시드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몰입하고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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