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그레이프시드 끝까지 할 거야” 7년간 꾸준히 배운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수상으로 이어진 성장 이야기

2025년 10월 29일


Q: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자녀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거창에 있는 세종프렌즈클럽에 다니는 4학년 John과 1학년 Freddie의 엄마, 장자영입니다.

Q: 첫째 자녀분은 언제부터 그레이프시드를 시작하셨나요?

A: 5살 때 리틀시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그레이프시드 유닛 24를 마무리 중이에요. 벌써 7년째 그레이프시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수업을 참관해보셨다고 하셨는데, 수업 방식이나 아이의 참여 모습은 어떠셨나요?

A: 유치부 때는 1년에 두 번 정도 참관수업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율동도 하고 퀴즈도 맞추는데, 그때 작고 귀여운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발표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초등부로 올라온 지금은 한 달에 두 번씩 선생님과 전화 상담을 하며 유닛 주제, 주요 표현, 아이의 수업 태도 등을 공유받고 있습니다.

Q: 수업 방식에 만족하시나요?

A: 네, 아주 만족합니다. 교재 속 동화, 동요, 동시가 모두 탄탄하게 구성돼 있고 내용이 유익하면서도 재미있어요.

특히 동요는 곡 자체가 너무 좋아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죠.

또 율동, 퀴즈, 게임이 함께 어우러져 수업이 즐겁게 진행되다 보니 아이가 집에 와서도 학원 이야기를 신나게 들려줍니다.


"작고 귀여운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발표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Q: 그레이프시드의 REP 프로그램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A: 저는 REP가 그레이프시드의 ‘꽃’이라고 생각해요.

듣고, 포인팅하고, 따라 말하는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마치 모국어처럼 영어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Q: 7년 동안 아이의 영어 발화 실력은 어떻게 변했나요?

A: 영어 책 읽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예전에는 할 수 있는 말만 했다면, 이제는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려고 질문을 해요.

모국어를 배우는 아이처럼 ‘이건 영어로 어떻게 말해?’라며 호기심을 보이는 모습이 정말 뿌듯합니다.

Q: 발음이나 억양 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나요?

A: 처음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대화체 표현을 할 때 특히 실감 나게 하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챕터북을 읽고 녹음하는 연습이 대화체 표현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Q: 집에서도 그레이프시드 콘텐츠를 자주 활용하시나요?

A: 네. 형제가 함께 그레이프시드를 배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출이 많아요.

형이 REP를 들을 때 동생은 예습을 하고, 동생이 할 때 형은 복습을 하죠.

또 어플을 통해 예전에 배운 유닛을 다시 찾아보기도 하면서 하루 노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됩니다.

Q: 아이가 좋아하는 콘텐츠가 있다면요?

A: 동요를 정말 좋아해요.

특히 ‘My Group of Friends’, ‘One Hundred Men’, ‘Salad Song’, ‘Who’s Is It?’을 자주 듣습니다.


"저는 REP가 그레이프시드의 ‘꽃’이라고 생각해요"


Q: 그레이프시드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REP 덕분에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가졌어요.

숙제를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자신감이 생겼죠.

Q: 다른 영어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이 있을까요?

A: 다른 학원은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흥미를 잃기도 하는데,

그레이프시드는 오히려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몰입하고 즐거워합니다.

기존 유닛과 연계되어 있어서 ‘어렵다’기보다 ‘익숙하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해요.

Q: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을까요?

A: Jonny Bear가 등장해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말 인식이나 등장 빈도 면에서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자주, 자연스럽게 나타난다면 발화 연습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레이프시드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몰입하고 즐거워합니다."


Q: 그레이프시드가 학교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A: 네, 당연히요.

초등 영어의 기초 생활 영어와 파닉스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고,

중·고등 과정에서도 자신감 있게 영어를 읽고 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Q: 입시 영어나 문법 공부에 대한 고민은 없으신가요?

A: 물론 고민은 있죠. 하지만 ‘언제 시작할까’에 대한 걱정은 없어졌어요.

그레이프시드를 통해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기 때문에,

문법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5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발표하는 John


Q: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아이가 “저 그레이프시드 끝까지 할 거예요!”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학부모 입장에서 아이가 스스로 ‘끝까지 해내고 싶다’고 말하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죠.

특히 올해는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해 수상까지 했고, 캠프에도 다녀왔어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원고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많이 성장했어요.

그 과정이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 가족에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유치부 학부모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도 처음엔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의 저는 고민하지 않을 것 같아요.

초등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레이프시드는 친숙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에요.

초등 연계를 고민하신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레이프시드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몰입하고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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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시드, 영어 읽기와 쓰기는 어떻게 익히나요?
2025년 10월 24일
그레이프시드의 Language Arts는 읽기와 쓰기 능력을 듣기·말하기와 연계해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커리큘럼입니다. 아이들은 말의 의미를 이해하며 파닉스를 배우고, 따라 쓰기와 문장 표현으로 발전합니다. Unit 1~40 과정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체계적으로 익혀 의사소통 능력을 높입니다.
그레이프시드 학습 효과, 캠브리지 시험으로 입증된 초등 영어 프로그램
2025년 10월 24일
그레이프시드는 실용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줍니다. 캠브리지 시험에서 Unit 20 학습자는 말하기영역 응시자 전원 만점, 듣기영역 응시자 66%, 읽기·쓰기영역 응시자 51% 만점, Unit 30 학습자는 말하기·듣기영역 응시자 전원 만점, 읽기·쓰기영역 응시자 90%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과 학습 능력의 관계
2025년 10월 24일
야외 놀이와 운동은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 능력 향상에 필수적입니다. 운동은 집중력·기억력·뇌 발달을 촉진하며 성적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GrapeSEED는 신체 활동을 수업에 접목하여 아이들이 움직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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